비메모리 반도체 관련주 대장주 삼성 이재용 특별 사면

비메모리 반도체 관련주 대장주 삼성 이재용 특별 사면

 

법무부는 9일 정부과천청사에서 비공개로 가석방심사위원회를 열고 국정농단 사건으로

 

수감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가석방을 허가했습니다.

 

법무부는 보도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국가적 경제 상황과 글로벌 경제환경에

 

대한 고려 차원에서 이재용 부회장이 대상에 포함 되었으며 기타 다양한 요인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된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습니다.

 

 

{비메모리 반도체 현황}

 

현재 비메모리 반도체 업황은 엄청나게 변하고 있습니다.

 

대만 파운드리 업체는 분기에 5~10% 생산비를 인상할 예정입니다.

 

 

비메모리 반도체는 지난해부터 수요공급 불균형이 일어나고 있으며

 

코로나로 인해 제품 공급망의 차질이 일어나고 있는데,

 

이는 반도체 수요와 공급 예측이 빗나갔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삼성전자의 최고 결정권자의 부재로 인한

 

많은 타격을 받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가석방이 된다면 삼성그룹 차원의 잠재적인 오너리스크가 해결되고

 

관련된 비메모리 장비주가 특히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비메모리 반도체 주목해야 되는 대장주 }

 

◆ 네패스아크

 

최고의 패키징 기술 보유

 

FO-PLP/WLP 470억원 투자, 12“ DDI 테스트 150억원 투자

 

 

◆ ISC

 

비메모리 반도체 비중 중가, DDR5 세대교체 수혜

 

◆ SFA반도체

 

동사는 반도체 산업의 후공정 분야인 반도체 조립 및 TEST제품을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삼성전자, Micron, SK하이닉스 등 세계 유수의 반도체 업체들에게

 

최첨단 반도체 패키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음.

 

 

◆ 피에스케이

 

동사는 피에스케이홀딩스에서 전공정 장비 부분만 독립하여 설립된 반도체 장비 회사로

 

PR Strip 장비 글로벌 1위 기업임. 시장 점유율은 2019년 기준 약 25% 수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외 글로벌 업체들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으며,

 

램리서치(미국), Mattson Tech(중국), 히타치(일본) 등과 경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