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 기획사

에이프릴 이현주 왕따 논란 에이프릴 악플 자제 호소

by 내안의 세상 바라기 2021. 6. 19.
728x90

에이프릴 이현주 왕따 논란 에이프릴 악플 자제 호소

 

에이프릴 출신 이현주가 에이프릴 다른 멤버들에 대한 악플 자제를 호소 했다.

 

 

그룹 에이프릴

 

{이현주 왕따 사건 전말}

 

지난 2, 한 온라인 상에서 그룹내 왕따설에 대한 이현주의 동생이 밝힌 내용을 보면

 

언니 이현주가 에이프릴 활동 중에 멤버들로부터 계속되는 왕따와 괴롭힘을 당했고

 

이현주 또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그룹내 왕따와 괴롭힘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 사건을 방관한 소속사 DSP미디어는 사람들로부터 강한 질타를 받았었다.

 

이에 DSP미디어는 그룹내 왕따설에 관해 객관적 사실과는 전혀 다른 일방적이고,

 

왜곡된 주장"이라고 반박하며 이현주와 그의 동생을 고소한 내용입니다.

 

 

{이현주 입장전문}

 

DSP미디어의 고소건에 대해서 18일 이현주는 자신의 SNS를 통해

 

DSP미디어로부터 고소 당한 사실을 밝혔으며

 

이현주는 "고소건에 대해 아직 경찰로부터 연락을 받은 건 없지만

 

 

만일 연락이 온다면 이에 맞서 고소건 대응을 준비해야 할 것 같다"고 얘기 했으며

 

이 건에 대해 많은 분들이 걱정해 주고 응원해 주는 것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 에이프릴 이현주

 

또한 이현주는 에이프릴 멤버들을 향한 비난과 악플에 대해서 자제해 줄 것을 부탁했다.

 

이현주는 "비난이나 악플이 당사자에게 견디기 힘든 고통을 준다는 것을 잘 알고 있으며

 

최근에는 몸과 마음이 아팠던 시간이 생각나 걱정되는 마음이 앞선다.

 

 

내가 받았던 고통을 누군가에게 다시 돌려주고 싶은 생각이 없다"라고 하며

 

멤버들이나 지인들에 대한 비난이나 악플을 멈춰 주길 간곡히 부탁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왕따설에 관한 생각}

 

어떤 이유를 막론하고 그룹내 왕따는 일어나면 안되는 일입니다.

 

물론 원인이 있으면 결과가 있듯이 누군가는 잘못한 이유가 있겠지만

 

이를 트집 잡아 그룹에서 따돌림을 시킨다는 것은 대단히 잘못된 행동이고

 

또한 모호한 기준을 갖고 상대방을 판단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과연 어느 한쪽만의 잘못 일까요..? 당사자들만이 진실을 알고 있겠죠.

 

사건의 결론이 어떻게 날지는 추후 진행 과정을 지켜보면 알 수 있겠지만

 

시간이 갈수록 이상한 억측과 카더라 소문만 무성해 질 것이고

 

결론적으로는 당사자 이현주, 에이프릴, 소속사 모두가 비난과 피해를 볼 것 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