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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34

4일 중대본 ‘거리두기 완화 방침 발표, 주말부터 모임 6명+식당 11시 또는 12시 까지 4일 중대본 ‘거리두기 완화 방침 발표, 주말부터 모임 6명+식당 11시, 12시 주말부터 식당·카페 등의 영업시간을 1시간 연장 가능 유권자 표 의식해서 느슨한 방역 완화와 확진자 폭증 가능성 정부는 코로나19 일상 회복지원위원회 방역 의료분과 각 분과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 빠르면 오는 주말부터 식당·카페 등의 영업시간을 1시간 연장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방안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3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달 13일까지 시행하기로 했던 ‘사적 모임 6명· 영업시간 10시’ 거리두기 조치를 ‘6명·11시’로 조기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최종 의견을 수렴하고 4일 오전 중대본 회의를 거쳐 최종 결정 브리핑을 통해 발표한다고 합니다. 이런 결정에 따라 영업시간이 1시간 연장되는 다중이용시설은.. 2022. 3. 3.
코로나19 먹는 경구용 치료제 역할 중요성 대두. 오미크론 우세종 변화 코로나19 먹는 경구용 치료제 역할 중요성 대두. 오미크론 우세종 변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이번 주말께 국내에서도 우세종이 될 전망이다. 델타 변이보다 전파력은 높고, 치명률은 낮은 것으로 보이는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으로 경구용 치료제의 역할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18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국의 지난주(9~15일) 오미크론 검출률은 26.7%로 집계됐다. 전주에 비해 12.5%의 두 배가 넘는 규모다.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으로 확진자 수도 다시 증가세로 돌아서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072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국내 코로나19 발생 2년 만에 70만 명을 돌파했다. 질병관리청은 오미크론 변이가 델타 변이를 제치고 감염의 50% 이.. 2022. 1. 18.
코로나19 방역패스 해제 결정, 오미크론 이번 주말 우세종 될 듯 코로나19 방역패스 해제 결정, 오미크론 이번 주말 우세종 될 듯 정부가 논란이 됐던 보습학원, 독서실, 대형마트 등의 시설에 대해 코로나19 방역패스를 해제하기로 했습니다. 방역패스 해제 시설은 학원과 독서실, 스터디카페, 백화점과 대형마트, 박물관과 미술관, 영화관·공연장 등 입니다. 내일부터 해당 시설을 방문할 때 백신 접종증명서나 PCR 음성확인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독서실과 학원 등에선 취식이 제한되고 백화점, 대형마트 내 식당과 카페 등 방역패스 적용 시설은 별도로 관리됩니다. 방역당국은 유흥시설, 실내체육시설, 노래연습장, 식당·카페, PC방 등에 대해선 방역패스를 계속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법원의 상반된 판단으로 지역 간 혼선도 발생하고 있어 정비가 필요하다며 해제 배.. 2022. 1. 17.
코로나19 먹는 경구용 치료제 14일부터 무상 투약 시작 코로나19 먹는 경구용 치료제 14일부터 무상 투약 시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경구용(먹는) 치료제가 이달 14일부터 국내에서 처음으로 사용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화이자의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 초도물량 2만1000명분이 13일 국내에 도착해 하루 뒤인 14일부터 바로 처방 및 투약에 들어간다고 12일 밝혔다. 이달 말까지 1만명분이 추가로 도입되면서 총 3만1000명분이 이달 중으로 국내에 들어올 예정이다. 이는 정부가 한국 화이자와 계약한 총 76만2000명분의 치료제 가운데 일부다. 이번에 도입되는 먹는 치료제는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무증상자 등을 제외하고 증상이 나타난 후 5일 이내, 중증으로 진행될 위험이 높은 경증∼중등증(경증과 중증 사이) 환자를 대상으로 투약하.. 2022. 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