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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34

화이자 팍스로비드 식약처 긴급 사용 승인 국내 첫 먹는 코로나 치료제 복용 방법과 약효 및 부작용 화이자 팍스로비드 식약처 긴급 사용 승인 국내 첫 먹는 코로나 치료제 복용 방법과 약효 및 부작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먹는 약(경구용 치료제) '팍스로비드'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긴급사용승인을 획득했다. 먹는 코로나19 치료제로는 국내 첫 사례다. 식약처는 "확진자 수와 위중증 환자 수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환자 스스로 복용 가능한 먹는 치료제 도입의 필요성을 고려했다"며 안전성, 효과성 검토 결과와 전문가 검토 결과를 종합해 공중보건 위기대응 의료제품 안전관리·공급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긴급사용승인을)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식약처는 22일 팍스로비드의 긴급사용승인을 요청받고, 감염내과와 호흡기내과, 독성학 및 바이러스학 등 9명의 외부 전문가 자문과 '공중보건 위기대응 의료제품.. 2021. 12. 27.
미국 FDA 승인된 화이자 팍스로비드 먹는 코로나 경구용 치료제. 미국 FDA 승인된 화이자 팍스로비드 먹는 코로나 경구용 치료제. 1알당 약 2만1,000원 / 12시간마다 복용 / 입원, 사망 위험률 90% 줄어듬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22일(현지시간) 화이자의 가정용 코로나19 경구용 치료 알약을 처음으로 승인했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아 환자들에게는 큰 부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뉴욕타임스(NYT)를 비롯한 미 언론들은 환자 1명당 30알인 치료제 비용이 530만달러 (약 63만원)라고 보도했습니다. 1알당 약 2만1,000원 꼴이이며 화이지의 팍스로비드는 코로나 감염 증상이 나타난 직후부터 5일 동안 12시간마다 복용해야 합니다. 1회당 팍스로비드 2알과 리토나와 HIV(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 치료제 리토나비르 한알을 같이 복용함으로써 체내에 약효가 오래 남.. 2021. 12. 23.
방역패스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확인 가능 만료시 경보음 울립니다. "방역패스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확인 가능 만료시 경보음 울림" “방역패스 유효기간 6개월, 1월 3일부터 적용합니다.” 내년 1월3일부터 식당·카페 등에 출입 시 네이버나 카카오 등 민간 플랫폼을 통해서도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후 경과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방역 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는 내년 1월3일부터 6개월의 유효기간을 두고 시행됩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2일 온라인 기자단 설명회에서 "방역 패스 관련 지적이 있는데 유효기간은 6개월이고 시행은 1월3일부터 된다"며 "이때부터 일반인들이 주로 이용하는 네이버, 카카오, 토스 등 통신사의 애플리케이션(앱)에서도 경과일을 확인할 수 있도록 민간 플랫폼사와 합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방역 당국은 현재 질병관리청 쿠브(COO.. 2021. 12. 22.
거리두기 강력한 강화 시행 미접종자 식당에서 혼밥만 가능 상견례 4인까지 식당·카페는 접종 완료자만 4인 허용 거리두기 강력한 강화 시행 미접종자 식당에서 혼밥만 가능 상견례 4인까지 식당·카페는 접종 완료자만 4인 허용 “정부가 거센 코로나19 확산세를 억제하기 위해 사적모임 인원과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을 제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오는 18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사적 모임은 전국적으로 4명까지만 허용되며, 식당·카페 등 일부 다중이용시설은 위험도에 따라 오후 9∼10시까지로 영업시간이 제한된다. 이 기간에는 상견례 같은 행사에도 4인 인원 제한이 적용된다. 미접종자는 사실상 식당· 카페에서 열리는 모임에 참여할 수 없게 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16일 정례 브리핑에서 발표한 거리두기 강화 조치 관련 문답을 정리 {발표 이틀 뒤부터 갑작스럽게 거리두기 강화 조치를 시행하기로 한 배경} ▶ 7천명대 .. 2021. 1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