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대통령 특사 임명 외교관 여권 발급 혜택

방탄소년단 청와대 특사 임명 외교관 여권 발급 혜택

 

문재인 대통령이 그룹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을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로 임명하며,

 

붉은색 외교관 여권을 발급했습니다.

 

 

 

외교관 여권은 대통령, 국무총리, 외교부장관, 특명전권대사,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

 

공무로 국외여행을 하는 외교부 소속 공무원 등을 비롯해

 

방탄소년단의 경우처럼

 

특별사절 및 정부 대표와 이들이 단장이 되는

 

대표단의 단원이 발급 받는 여권이라고 합니다.

 

 

{방탄소년단이 받은 외교관 여권의 혜택}

 

외교관 여권을 소지하면 사증면제협정에 따라

 

일부 국가에선 비자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을 비롯해

 

출입국 시 공항에서 불시에 소지품 검사를 받지 않고,

 

VIP 의전에 따라 별도로 출입국 가능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