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고 기다리던 영화 “분노의 질주 : 더 얼티메이트”를 주말에 보고 이제야 포스팅합니다.
예전부터 이 시리즈 영화를 하나도 빠짐 없이 본 찐 팬으로써 영화를 제작한다는
인터넷 기사를 접하고 엄청 두근거리며 기다렸는데 ~ 드디어 그날이 왔습니다.
한편으로 코로나로 인해 영화관에 가서 보기가 좀 겁은 나지만 워낙 기다려왔던 터라
어쩔 수가 없었어요.
지상 최강의 액션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 더 얼티메이트”는 우리나라에서 첫 개봉을 하게 되었고
많은 이들이 기대하고 있었죠. 이 영화는 제작 단계에서부터 전 세계 영화팬 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올해 개봉한 영화 “분노의 질주”는 오리지널 패밀리들의 귀환 뿐만 아니라
더욱 화려한 액션 장면까지 예고편에서 선보여 등장 인물중에 가장 가까웠던
제이콥(존 시나)이 사이퍼(샤를리즈 테론)와 연합해 전 세계를 위기로 빠트리자
도미닉(빈 디젤)과 패밀리들이 상상 이상의 작전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라 할 수 있습니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5월 19일(수) 우리나라에서 최초 상영을 했으며
대략 6월 25일 개봉 예정인 북미보다 무려 37일이나 빠르고
우리나라 최초 상영을 시작으로
5월 20일(목) 러시아, 홍콩, 레바논이,
5월 21일(금)에는 중국, 대만, 싱가포르 등의
상영이 이어진다고 합니다.
그 동안 우리나라 영화 관객들의 열정적인 사랑에 힘입어
블록버스터급 할리우드 영화들이 꾸준히 최초 상영을 시도하고 있으며
혹자는 우리나라에서의 흥행 척도가 전세계의 흥행을 측정하는
잣대가 된다는 말이 들릴 정도라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 코로나 사태로 인해 모든 것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북미보다 무려 37일이나 빠른 상영 결정은 많은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는 전세계 영화인들이 한국 영화 시장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음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또한 우리나라의 “K-방역” 선진화와 국민 의식, 그리고 기타 “K-culture”에 대한
전 세계의 본보기에 바탕을 둔다고 할 수 있습니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몇 번을 봐도 질리지 않으며
어마어마한 스케일 또한 쉽게 잊혀지지 않습니다.
대부분 액션 영화가 그렇지만 보고 난 뒤 뭔가 허전한 무엇이 있는데
이 영화는 역시 생각한 대로 멋있고, 환상적이고
인물들이 자동차를 다루는 솜씨
또한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나죠.
믿고 보셔도 괜찮습니다. 강추입니다.
자세한 줄거리는 영화관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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