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BTS 그래미 최종 후보 선정 곡과 그래미 시상식의 새로워진 규칙
얼마 남지 않은 그래미 최종 후보 발표를 앞두고 많은 언론들이 예측하고
있는 후보들 중에 방탄소년단이 오를 것이라는 기사가 쏟아지는 가운데
방탄소년단이 그래미의 각 후보군에 제출한 곡 정보가 알려지면서
많은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2022년 그래미 시상식 현장}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는 최근 방송 기사를 통해 방탄소년단이 2022년에
열릴 그래미 어워드에 어떤 곡과 앨범들이 최종 후보에 오를지 예측하는
기사를 보도 했는데요
버라이어티는 기사를 통해 작년 11월 BE 앨범 발매에서 방탄소년단은
비틀즈 이후 가장 빠르게 빌보드 200 차트에서 5번의 1위를 기록한
밴드가 됐으며
이후 발매한 곡들은 스포티파이 첫날 최대 기록, 유튜브 조회수
24시간 최대 기록을 찍으며 빌보드 HOT100 차트에서 10주 동안 1위에
머무는 놀랄만한 기록을 세우며 그래미 후보 선정기간 동안 보인 활동은
정말 최고의 한 해 였다고 평가 했는데요
특히 BE 앨범은 팝, 힙합, 일렉, 디스코, 포크 등이 요소를 엮어 가장
실험적인 앨범으로 평가되며 260만장 이상의 기록적인 매출을 보이며
명실상부한 방탄소년단의 최고의 앨범 중 하나라고 보도하면서
11월 발표될 그래미 어워드 최종 후보에 이 앨범이 올라가게 된다면
업계에서 오랜 시간 인정받지 못했던 부분들을 인정받는 것 같은
느낌이 들 것이라고 했습니다.
버러이어티 등 많은 매체가 예상하듯이 현재 SNS에는 방탄소년단
작년 11월 발매 앨범 BE를 비롯 올해 최고의 히트작으로 알려진
Butter와 Permission to Dance가 올해의 앨범상을 비롯
그래미 어워드의 가장 권위있는 본상 부문으로 알려진 제너럴 필드 해당하는
부문에 공식 제출괸 소식들이 알려지기 시작했는데요
다만 해당 정보에 대해 현재 많은 팬들은 그래미의 공식 발표가 진행되기 전까지
공유하는 것에 대해 최종 후보선정에 안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반응하며
새로워진 그래미 어워드의 규칙에 대해 공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새롭게 변경된 그래미 규칙}
새롭게 개편된 그래미 어워드 규칙에 따르면 내년에 열릴 그래미 어워드에서
각 아티스트가 제출한 정보 공유를 금하고 FYC에 대한 커뮤니케이션을
아카데미 회원으로 한정한 것인데요,
작년 그래미 어워드는 규칙 변경을 통해 홍보 포스터에 대외적 수상 성적,
음원 성적을 게재하는 것을 금지하는 규칙을 추가했던 적이 있었는데
작년에 이어 해엔 제출 부문에 대한 정보 등에 대해 SNS와 같은 공개된 곳에서
토론하거나 정보를 공유할 수 없도록 한 것인데요
이런 규칙 변경으로 FYC가 이전 빌보드와 같은 미국 매체들에서 공식적으로
공개되더라도 아카데미 회원들은 이에 대해 SNS에서 별도로 언급하지 않을
것으로 보여질 예정입니다.
올해 변경된 규칙에 따라 작년과 같이 어떤 부문에 후보를 제출했는지 알 수
있었지만 올해부터 이런 상황들에 대해 전혀 예측하거나
토론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는 그래미 어워드가 오직 음악성을 심사하겠다는 의지로 보여지는 것이고
이 외에 내년에 열릴 그래미 어워드는 소수의 인원으로 후보 선정을 맡아온
비밀 위원회를 폐지하고 만명이 넘는 모든 아카데미 회원들의 투표를 통해
최종 후보를 뽑겠다는 의미로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려는 변화된 모습을 보여줄려고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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