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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바뀌는 자동차 보험 제도 스쿨존서 과속하면 보험료 폭탄 올해부터 바뀌는 자동차 보험 제도 스쿨존서 과속하면 보험료 폭탄 어린이보호구역 위반 땐 車보험료... 1회 위반 5%·2회 이상 10% 할증 차량 보유자 모르는 낙하물 피해... 정부가 일단 상해 보상금 지급 무해지보험 해지율 외부검증 받아...비대면 채널도 판매수수료 상한제 올해부터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과 횡단보도에서 교통법규를 어기면 자동차보험료가 최대 10% 올라간다. 또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자도 소비자 피해 구제를 위한 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 스쿨존서 과속하면 車보험료 할증 이달부터 어린이보호구역에서 과속운전으로 적발되면 자동차보험료가 1회 위반 시 5%, 2회 이상 위반 시에는 10%가 할증된다. 올 1월 이후 위반 기록에 대해 오는 9월 개시되는 자동차보험부터 적용된다. 노인보호구.. 2022. 1. 4.
청소년 방역패스 조정안 12월 31일 내일 발표…시행 한 달 연기 확정 청소년 방역패스 조정안 12월 31일 내일 발표…시행 한 달 연기 확정 교육부 "연내 발표하도록 노력"…12∼17세 청소년 2차 접종률 49.1% 정부가 청소년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의 적용 시기와 범위를 조정해 31일 '사회적 거리 두기' 조치 연장 여부를 밝힐 예정입니다. 당초 청소년 방역패스는 내년 2월 1일 적용 예정이었으나 그 시행을 한 달 연기하는 안이 최종적으로 검토되고 있습니다. 교육부 관계자는 이날 출입 기자단과의 백브리핑에서 "(올해가) 내일까지 시간이 있어서 최종적으로 잘 협의가 이뤄진다면 연내 발표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한다"며 "조정안 발표를 연내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내년 2월부터 학원, 독서실을 포함해 방역패스 적용을 만 18세 이하로 확대할 예정이라.. 2021. 12. 30.
현행 거리두기 최소 2주간 연장 가능성 해외유입 오미크론 감염자 급증 및 우세종 변화 현행 거리두기 최소 2주간 연장 가능성 해외유입 오미크론 감염자 급증 오미크론 지역확산에 해외유입도 급증…'거리두기 최소 2주 연장' 가능 오늘 해외유입 69명, 역대 최다…지역감염까지 합치면 109명 유행 1주새 3배 이상으로 커져…미국·영국발 감염자 급증 세계적 유행으로 해외유입 더 늘듯…당국 "국내서도 우세종 가능성"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빠른 속도로 퍼지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감염자 수가 대폭 늘어 당국이 촉각을 세우고 있다. 오미크론 변이는 비(非) 변이보다 전파력이 강한 델타 변이에 비해서도 2∼3배 빠르게 번 진다고 알려진 만큼, 이 변이가 유행할 경우 확진자 규모는 지금보다 훨씬 더 커질 수 있다. 최근 전체적인 코로나19 유행 증가세가 둔화 양상을 보이고는 있지만 .. 2021. 12. 29.
대학생 국가장학금 지원 확대 및 초등 돌봄 운영시간 오후 7시까지 연장 대학생 국가장학금 지원 확대.. 초등학교 돌봄 운영시간 연장 내년부터 대학생에게 제공하는 국가장학금 지원이 확대됩니다. 학부모의 부담 경감을 위해 초등 돌봄 운영시간이 연장됩니다. 교육부는 새해 개선·추진하는 교육분야 8개 영역, 30개 주요 사업을 선정했습니다. 교육부는 서민·중산층 대학생까지 국가장학금 지원 단가를 인상해 대학생 100만명에게 실질적 반값 등록금을 실현한다는 계획입니다. 기초·차상위계층에 연 520만원 지급되던 국가장학금은 첫째 자녀는 700만원, 둘째 이상 자녀는 등록금 전액이 지원됩니다. 8구간 이하 가구의 셋째 이상의 자녀에게는 등록금 전액이 지원됩니다. 올해까지는 연 520만~450만원이 지급됐습니다. 서민·중산층에게 연간 지원되는 국가장학금도 5·6구간은 368만원에서 390.. 2021. 1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