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방역패스 해제 결정, 오미크론 이번 주말 우세종 될 듯
코로나19 방역패스 해제 결정, 오미크론 이번 주말 우세종 될 듯 정부가 논란이 됐던 보습학원, 독서실, 대형마트 등의 시설에 대해 코로나19 방역패스를 해제하기로 했습니다. 방역패스 해제 시설은 학원과 독서실, 스터디카페, 백화점과 대형마트, 박물관과 미술관, 영화관·공연장 등 입니다. 내일부터 해당 시설을 방문할 때 백신 접종증명서나 PCR 음성확인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독서실과 학원 등에선 취식이 제한되고 백화점, 대형마트 내 식당과 카페 등 방역패스 적용 시설은 별도로 관리됩니다. 방역당국은 유흥시설, 실내체육시설, 노래연습장, 식당·카페, PC방 등에 대해선 방역패스를 계속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법원의 상반된 판단으로 지역 간 혼선도 발생하고 있어 정비가 필요하다며 해제 배..
2022. 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