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분석과 시즌 2 예상 스토리 알아보기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분석과 시즌 2 예상 스토리 알아보기

 

 

넷플릭스 컨텐츠 세계 1위를 기록하며 전 세계적인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 대해 중요 포인트를 알아보고 시즌 2에 대해서

 

조심스럽게 살펴 보겠습니다.

 

 

시즌 1의 인기가 너무 높아서 시즌 2에 대한 기대감도 또한 높은데요,

 

 

{오징어 게임 시즌 1의 줄거리와 중요 포인트}

 

▶ 오징어 게임에 등장하는 세가지 등급

 

1) 첫 번째 계급은 456명의 참가자

 

가장 큰 희생자는 456명의 참가자로 감당할 수 없을 정도의 부채를 지고

 

삶의 벼랑 끝에 선 사람들입니다. 도박중독자, 횡령한 증권사 직원, 깡패,

 

탈북자 및 그 외에 사회의 끄트머리에 있는 사람들입니다.

 

 

 

한마디로 ‘여기서 죽으나 밖에서 죽으나’ 매한가지인 참가자들

 

참가자들은 게임을 하며 죽어가는 옆의 경쟁자이나 동료였던 이들의 죽음을

 

모른체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한 명의 목숨 값은 1 억원, 천장에 매달린 거대한 유리 저금통에는 한 명이

 

죽을 때 마다 돈 다발이 쌓이게 됩니다.

 

 

 

최후의 승자 1인은 456억을 가지게 되는데, 이는 현대 사회의 승자독식의

 

자본주의 속성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2) 두 번째 계급은 일꾼 부대

 

 

 

자주색 유니폼을 입고 가면을 쓴 그들은 신분 노출과 대화를 허용하지 않고

 

로봇처럼 행동하며 참가자들을 제어, 통제합니다.

 

이들을 조종하는 이들이 바로 게임의 설계자, VIP 들입니다.

 

 

3) 세 번째 그룹 VIP들은 이 게임을 보면서 즐기는 집단

 

 

 

이들은 호화로운 가면을 쓰고 게임의 절박함을 활용해서 색다른 재미를 찾고자

 

판돈을 걸고 참가자들의 죽음을 즐기고 있는 겁니다.

 

이를 보면 현대 사회에서 경제적인 부의 편중에 따라 가진자와 못 가진 자의

 

목숨의 경중을 따질 수 있습니다.

 

 

오징어 게임에 참여한 이들은 돈을 위해 살아남아야 한다는 극단적 생존의

 

Rule 앞에서 서로 속고 속이고, 성을 사고 팔거나 모함과 모의를 해 상대방을

 

제거하는 등 인간의 모습이 변화해 가는 과정을 자세하게 표현했습니다.

 

 

 

서바이벌 게임의 마지막, 하이라이트는 기훈과 그이 절친이던 조상우의 운동장

 

격투씬 인데요, 결국에는 오징어 게임의 최종 승자는 기훈이 차지하게 됩니다.

 

하지만 456억원이라는 상금과 함께 현실 세계로 돌아가지만 그이 인생은 되려

 

엉망진창으로 변하게 됩니다.

 

어머니는 돌아가셨고, 기훈은 1년간 상금에 손도 대지 않고 폐인 생활을 하게

 

되는데요, 그 와중에 하나의 메모가 도착하게 됩니다.

 

 

 

그 메모장에 적인 해당 주소로 찾아가 보니 같이 참가했던 ‘1번 오일남’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바로 1번 참가자 였던 오일남이 바로 오징어 게임을

 

주최했고 게임 메이커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기훈은 미국에 있는 딸을 만나러 가기 직전에 새로운 ‘서바이벌 게임’이 진행되고

 

있음을 알게 되고 수백 명이 희생될 것임을 알기 때문에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고

 

또 다시 진행되는 서바이벌 게임에 참여를 고민하게 됩니다.

 

 

{오징어 게임 시즌 2 예상 스토리}

 

 

 

456번이란 새로운 번호를 받게 된 기훈은 게임의 규칙과 방식을 아는 상황에서

 

새로운 게임에 도전하게 됩니다. 시즌 2에서는 기훈의 역습과 VIP에 대한 새로운

 

이야기로 구성되지 않을까요 ?

 

 

 

특히 극중 게임을 관리하는 프론트맨 이병헌, 게임의 실체를 조사하는 형사 황준호,

 

참가자들을 관리하는 자(공유)와의 연결 고리가 그려진 만큼 점점 더 시즌 2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이 증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