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주요 내용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달라지는 우리의 일상 생활

 

오늘 발표한 델타 변이로 인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또 다시 최대치를 기록한 1,300명 수준입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가장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내주 월요일부터 2주간 시행한다” 했으며

 

“사적 모임 등은 오늘부터 자제해 달라고 합니다.

 

 

 

김 총리는 “유흥시설은 집합 금지를 유지하고,

 

백신 접종을 마치신 분들에 대한 방역 완화 조치도 유보한다”며

 

“최고 수준의 거리 두기 단계이기 때문에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으며

 

시민분들도 최대한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발표했습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정부가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방역이 최대 위기에 처해 있다”며

 

“과감한 결단과 신속한 실행만이 답이라는 판단에서,

 

정부는 수도권에 ‘새로운 거리 두기 4단계’를 적용하기로 결정했다.

 

 

{새로운 거리두기 달라지는 제도}

 

 

새로운 거리두기 4단계는 오늘부터 결혼식과 장례식에는 친족만 참석할 수 있으며

 

스포츠 경기는 관중 없이 열어야 합니다.

 

예배와 미사 등의 종교 활동도 비대면으로만 가능해 집니다.

 

하반기 전면 등교를 추진 중인 학교도 모두 원격 수업으로 전환됩니다.

 

일반 클럽과 유흥 주점은 집합금지 명령으로 영업이 중단 되며

 

시위 집회와 행사 또한 전면 금지됩니다.

 

식당과 카페, 학원 등의 다중 이용 시설은

 

모두 밤 10시까지만 영업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