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발 델타 변이 바이러스 증상과 백신 효과
코로나 모범국인 이스라엘에서 델타 변이바이러스의 심각한 상황을 인지하고 코로나19 접종자들도 실내에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했다고 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빠른 전파력에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델타 변이 바이러스 증상}
기존의 코로나19 증상은 기침과 높은 열, 미각 후각 상실 등의 증상이 있는 반면에
델타 변이 바이러스은 두통, 인후염, 콧물과 같은 일반적인 감기 증상과 유사해서
구분이 어렵다고 합니다. 감기 증상과 동시에 복통, 몸살, 오심, 청력 상실 등의
증상도 동반한다고 합니다
영국에서 보고된 내용을 보면 40세 이하 델타 변이 감염자들이
가장 흔하게 느꼈던 증상은 바로 두통이라고 합니다.
기존 코로나19와 가장 큰 차이점은 바이러스 치사율이
델타 변이가 약 10배 정도 높다고 합니다.
[델타 변이 바이러스 강한 전염력]
델타 변이 바이러스는 기존의 코로라19에 비해 사람간의 전파력이 무려 60% 정도 강하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세계보건기구(WHO)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인도발 델타변이 바이러스는
전파력이 월등하게 높고 조만간 전 세계의 지배종으로 될 것이라고 합니다.
인도에서 시작된 델타 변이는 현재 영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로 퍼져나가고 있다고 하는데,
러시아의 수도 모스크바 신규 감염자 90%, 미국, 영국 포함 해외에서는 신규 확진자 에서
약 50~60% 이상이 델타변이 바이러스에 걸렸다고 합니다.
시간이 갈수록 전파력이 강해진다고 합니다.
{델타 변이 바이러스와 백신 효과}
해외 연구 결과를 보면, 기존의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모두 델타변이 바이러스에
어느 정도의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기존 코로나19 효과에 비해 화이자는 79%, 아스트라제네카는 60%로 치유률이
약간 떨어진다고 합니다.
이 말은 기존의 백신을 맞더라도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걸릴 수 있는 확률이 증가한다는 말입니다.
이미 2차 처방을 받은 상태라도 평상시에 조심하지 않으면 재발 확률이 높아지게 되는 겁니다.
현재 우리나라를 포함한 미국, 프랑스 등 해외 많은 나라에서는 실외 마스크 의무화를 해제하거나
이미 처방 받은 사람들도 마스크를 다시 써야 한다는 내용의 보도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조만간 해외 여행도 가능하다는 장맛빛 전망을 내놓았는데 다시 델타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또 다시 물거품이 될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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