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모가디슈 실화 줄거리 촬영지 류승완 감독 실화 영화 촬영지 후기

영화 모가디슈 실화 줄거리 촬영지 류승완 감독 실화 영화 촬영지 후기

 

드디어 기다렸던 류승완 감독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 ‘모가디슈’가

 

지난 7월 28일에 개봉을 했습니다.

 

이 영화에 대한 다양한 요소들을 살펴 보겠습니다.

 

 

{모가디슈 영화 스토리}

 

내전으로 고립된 낯선 도시, 모가디슈 지금부터 우리의 목표는 오로지 생존이다!

 

 

대한민국이 UN가입을 위해 동분서주하던 시기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는 일촉즉발의 내전이 일어난다.

 

통신마저 끊긴 그 곳에 고립된 대한민국 대사관의 직원과 가족들은

 

총알과 포탄이 빗발치는 가운데, 살아남기 위해 하루하루를 버텨낸다.

 

그러던 어느 날 밤, 북한 대사관의 일행들이 도움을 요청하며 문을 두드리는데…

 

 

{모가디슈 영화 특징}

 

◆ 실화를 영화적으로 재구성

 

영화 제목인 ‘모가디슈’는 동아프리카 소말리아의 수도입니다.

 

 

이곳은 1990년대부터 지금까지 내전이 끊이지 않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지역 중 하나인데요.

 

한국 대사관에서 벌어진 실화를 바탕으로 <베테랑>, <베를린>, <부당거래>를

 

연출한 류승완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재구성한 영화입니다.

 

 

◆ 모가디슈 영화 액션의 중요 포인트

 

영화 후반부의 긴박한 탈출을 실감나게 표현한 카레이싱 장면 추천

 

 

◆ 모가디슈 영화의 실제 촬영지

 

영화 스토리의 실제 장소인 소말리아는 아직도 여행금지 구역이므로

 

 

촬영은 모가디슈와 가장 유사한 모로코에서 진행 되었고 영화의 사실감을

 

더하기 위해 <미션 임파서블>, <본 얼티메이텀>, <글래디에이터>에서

 

활동한 모하메드 로케이션 매니저의 도움을 받았다고 합니다.

 

 

◆ 영화 출연 명품 배우들의 연기 대결

 

모가디슈 영화에서는 ‘김윤석’, ‘조인성’, ‘허준호’ 같은 대한민국 명품 배우들과

 

‘구교환’, ‘김소진’, ‘정만식’, ‘김재화’, ‘박경혜’ 같은 내공이 깊은 배우들이

 

함께 출연해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카리스마로 끝판왕인 배우 ‘김윤석’씨와 ‘허준호’씨가 각각 대한민국과

 

북한 대사를 연기해 대립하는 장면 또한 기대된다고 합니다.

 

 

◆ 영화 ‘모가디슈’ 추천 이유

 

영화 후반부로 갈수록 카레이싱을 기반으로 한 추격전이 주를 이루고

 

출연 배우들도 기존 작품들과는 다른 스타일의 느낌을 보여줄 것입니다.

 

또한 잘 접하지 못하는 큰 스케일의 액션신에서 더해지는 오락적인 요소가

 

영화 스토리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켜 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