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아신전 넷플릭스 생사초의 모든 비밀 알아보기

킹덤 아신전 넷플릭스 생사초의 모든 비밀 알아보기

 

넷플릭스 “킹덤:아신전”은 조선을 뒤덮은 거대한 비극의 시작인 생사초와

 

아신의  이야기를 담은 내용으로 마지막 엔딩 장면에서 배우 전지현이

 

등장함으로써 많은 화제를 모았던 작품입니다.

 

 

당시 유행했던 전염병 ‘역병’을 막으려는 방법을 찾던 중에 전설로 전해졌던

 

‘생사초’에 대한 테마로 시작하게 됩니다.

 

{킹덤 아신전 주요배경}

 

압록강 국경지역의 성저야인 ‘아신’의 병약한 어머니를 치료할 목적으로

 

‘폐사군’에 들어가 ‘생사초’가 처음 전해졌다고 합니다.

 

 

 

당시 조선의 ‘황해도’ ‘강원도’ ‘경기도’ ‘경상도 상주’ 등 여러 지역에서 생사초가  발견

 

정확한 판매자는 알 수 없지만 ‘생사초’의 사용법은 전해져 내려오고 있었다

 

 

영화 중에 조선의 이승희 의원이 ‘생사초’를 이용해서 죽은 이를 살린 방법을

 

병상일지에 기록한 최초의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생사초가 어떻게 조선에 들어왔는가 ?}

 

북녘 압록강의 누군가가 당시 무역상을 대상으로 생사초의 판매로 기록되어 지고

 

몇몇 사람들에 의해 재배됨으로써 여러 지역에서 발견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사용 방법은 생사초를 짓이겨서 보관된 진액을 침에 묻혀 망자의 인당혈에 꽃으면

 

한시진 내에 피와 살을 탐하는 괴물로 변하게 됩니다.

 

 

{생사초의 제한된 효능 실험}

 

생사초는 죽은 지 얼마 안된 자만 살릴 수 있고 부패된 시체는 살릴 수 없다.

 

 

몇몇 이들은 ‘생사초’의 효능을 알아보기 위해 그 대상물을 찾게 되고

 

경상도 상주 나병 환자들이 몰려 있는 ‘수망촌’에서 생사초의 효능을

 

실험하게 되고 수망촌에서 대학살이 벌어지고

 

그들은 ‘생사역’이라는 괴물이 되어 왜군을 물리치게 됩니다.

 

 

{킹덤 아신전의 전염병의 시작과 원인}

 

처음 전염병이 돌기 시작한 곳은 ‘동래 지율헌 ’

 

이승희 의원의 제자가 생사역에 물리게 되어 죽게 되고 동래 지율헌 환자들이

 

이 죽은 시체를 고기로 먹게 되고 이후 환자들이 생사역으로 변하게 됩니다.

 

 

 

생사역에 물린 뜨겁게 가열된 ‘감염 고기’를 먹은 사람들은 생사역으로 변하고

 

다른 사람들을 전염시키게 됩니다.

 

생사초의 잎에는 충의 알이 있는데 사람들이 이 알을 먹게 되면

 

서서히 이 충에 의해

 

뇌가 점령당하고 인위적으로 조종당하게 됩니다.

 

 

{생사역의 발병 활동 시기와 두려워 하는 것}

 

생사초 잎의 충에 점령당한 생사역들은 봄, 여름에는 활동하지 않고

 

가을, 초겨울에는 밤에 활동하며 동지, 입춘에는 하루 종일 발병, 활동하게 됩니다.

 

 

생사역들이 활동은 햋빛이 아니라 온도, 즉 계절과 영향이 있으며

 

찬물에 들어가는 것을 두려워하는데 이는 감염자가 물속에 들어가게 되면

 

지배하고 있던 충(벌레)들이 빠져나오게 되고

 

이후에 죽은 시체로 변하게 됩니다.

 

 

{생사초에 숨겨진 더 큰 비밀}

 

생사초의 궁극적인 목적은 죽은 자를 살리는 것 보다는 산자를 죽이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