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코로나 백신

코로나 거리두기 단계별 수도권 비수도권 차이 조치

by 내안의 세상 바라기 2021. 8. 23.
728x90

코로나19 거리두기 단계별 수도권 비수도권 차이 조치

 

수도권 4단계 · 비수도권 3단계 연장, 지역별로 거리두기 차이 조치

 

새로운 거리두기 4단계 적용

 

 

집단 감염 사례가 이어지는 가운데, 비수도권 역시 사회적 거리 두기 3단계가

 

2주간 연장됐습니다. 다만 지역별로 거리두기에 차이가 있는데요,

 

부산과 대전, 제주는 수도권과 마찬가지로 4단계가 적용됩니다.

 

 

{델타 변이 바이러스 현재 상황}

 

비수도권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는 최근 이틀 연속 500명대로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주말, 휴일 검사가 대폭 감소한 상황에서 확산세가 꺾였다고 볼 순 없습니다.

 

광역 단체 기준으로 전국 모든 지역 신규 확진자는

 

여전히 하루 두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산발적인 집단 감염 속에 방역 당국은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 두기 3단계를 2주간 연장했습니다.

 

거리두기 단계 격상 기준

 

{거리 두기 4단계가 적용된 비수도권 지역}

 

6백 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한 제주 지역에 마트는 물론 노래방과 학원,

 

종합병원 등에서 집단 연쇄 감염이 퍼지며 거리 두기 4단계가 적용 중입니다.

 

부산 역시 마찬가지.

 

거리 두기 4단계가 2주 연장되면서 식당, 카페 매장 영업이 밤 9시로 1시간

 

단축됐습니다. ·중증 환자에 대비하기 위해 전담 병원도 추가로 늘렸습니다.

 

 

대전4단계지만

 

최근 확진자 수가 감소, 식당 영업시간은 밤 10시까지

 

사적 모임 인원은 4명 이하로 마치 3단계 같은 4단계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거리두기 시·군별 차이}

 

집단 감염이 발생한 충주와 김해, 창원시는 4단계

 

충북은 3단계를 적용

 

반면 비수도권 인구 10만 이하 시·군은 자율적으로 거리 두기 단계를 지정

 

: 경북과 강원, 전북 일부 시, 군은 1~2단계를 유지

댓글